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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부활 제4주일] 나를 부르시는 활동의 장복음묵상 - Lectio Divina 2021. 4. 25. 07:00
요한 10,11-18
“나는 착한 목자다”(요한 10,11).
여기서 “목자” 그랬을 때,
사제만 연상하지 마시고
여러분에게도 목자직이 있다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.
평신도 목자직.
평신도 사도직.
여러분이 누군가(“양”)를 돌봐주면 그 역할을 하는 거예요.
그 동참을 통해서 하느님의 보상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.
나아가 성소주일인 오늘,
내가 다니는 직장이 ‘하느님께서 나를 부르시는 활동의 장’이란 것을,
그리하여 어떻게 이를 충실히 살아낼지를
묵상하시면 좋겠습니다.
원문 출처: 차동엽 신부, 2018년 4월 22일 복음 묵상 중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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