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
[부활 제4주일] 하느님 안에 있는 우리복음묵상 - Lectio Divina 2022. 5. 7. 14:10
요한 10,27-30
“아무도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아 가지 못할 것이다.
[…]
아무도 그들을 내 아버지의 손에서 빼앗아 갈 수 없다.
아버지와 나는 하나다”(요한 10,28-30).
결국 이 세상
어떤 권력,
어떤 힘,
어떤 이론, 잡설로도
하느님 안에 있는 우리를 빼앗아가지 못합니다.
왜인가요?
아버지와 하나이신 주님께서는
진리를,
진짜 권력과 힘을 가지고 계시기 때문입니다.
그러한 전권이 지금 교회에 맡겨져 있습니다.
이 사목직에 여러분은 동참하면서,
또한 이 사목직의 대상이기도 한 것입니다.
이러한 하느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는 오늘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.
원문 출처: 차동엽 신부, 2019년 5월 12일 복음 묵상 중에서
'복음묵상 - Lectio Divina' 카테고리의 다른 글
[부활 제6주일] 그 사랑에 점점 더 (0) 2022.05.21 [부활 제5주일] 그 사랑은 그야말로 (0) 2022.05.14 [부활 제3주일] 먹어, 기운차려! (0) 2022.04.30 [부활 제2주일 곧, 하느님의 자비 주일] 첫 번째 단어 (0) 2022.04.23 [주님 부활 대축일 파스카 성야] 초대 (0) 2022.04.16